2024 K리그 1 4라운드 경기에서 김천상무가 수원 FC에 4:1 승리를 거뒀다. 7분 김천 정치인의 패스를 받은 김현욱의 선제골에 이어 22분, 31분 이중민의 멀티골이 터졌다. 수원FC는 88분 지동원의 헤딩골로 한 골을 만회했지만, 90분 유강현에 쐐기골을 내주며 시즌 첫 패배를 맛봤다. 승리를 거둔 김천은 득실차로 포항을 넘어 K리그 1위로 올라섰고, 수원FC는 리그 6위를 기록했다. 사진/취재: 조계웅/펜타프레스

김천 유강현 골 세레머니

쐐기골 넣는 김천 유강현

김천상무 숨막히는 압박

볼 운반하는 김천 김진규

드리블하는 정승원

김천상무 골문 책임지는 김준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