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무 골문 책임지는 김준홍
[ 펜타프레스 - 2024/03/30 ] 사인 보내는 김천상무 골키퍼 김준홍.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4 K리그 1 4라운드 경기에서 김천상무가 수원 FC에 4:1 승리를 거뒀다.
김천은 경기시작 30분만에 3골을 몰아넣으며 승기를 잡았다.
7분 정치인의 패스를 받은 김현욱의 선제골에 이어 22분, 31분 이중민의 멀티골이 터졌다.
수원FC는 88분 지동원의 헤딩골로 한 골을 만회했지만, 90분 김천 유강현에 쐐기골을 내주며 시즌 첫 패배를 맛봤다.
대승을 거둔 김천상무는 득실차로 포항을 넘어 K리그 1위로 올라섰고, 수원FC는 리그 6위를 기록했다.
사진/취재: 조계웅/펜타프레스기사 입력: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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