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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가벼운 몸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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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타프레스 - 2023/12/02 ] 태클 피하는 수원FC 이승우. 수원 FC가 다이렉트 강등을 면하고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3 K리그 1 38라운드 경기에서 수원FC와 제주 유나이티드 FC가 1-1 무승부를 거뒀다. 경기시작 5분만에 김건웅에 골을 내주며 다이렉트 강등 위기에 몰렸던 수원FC는 50분 터진 이영재의 프리킥 동점골에 힘입어 무승부를 얻어냈다. 같은 시각 열린 강등권 경쟁팀 강원과 수원 삼성의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이 났다. 강원(승점 34점 10위)과 수원FC(승점 33점 11위)는 12월 6일, 9일에 2부에서 승격을 노리는 부산, 김포와 승강 플레이오프를 벌인다. 수원 삼성은 최하위를 기록하며 다이렉트 강등, 구단 사상 첫 2부리그행으로 충격에 빠졌다. 승강 플레이오프 일정 1차전 12월 6일 오후 7시 부산 vs 수원 FC 부산 아시아드 경기장, 김포 vs 강원 김포솔터 축구장 2차전 12월 9일 오후 2시 수원FC vs 부산 수원종합운동장, 강원 vs 김포 강릉 종합운동장 사진/취재: 조계웅/펜타프레스

기사 입력: 202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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