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펜타프레스 - 2022/10/22 ] 3라운드 경기중인 리디아 고.
강원 원주 오크밸리 CC에서 2022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3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1라운드 1위 아타야 티티쿨이 5언더파를 추가해 합계 15언더파로 선두를 탈환했고, 리디아 고와 앤드리아 리가 합계 14언더파로 공동 2위에 올랐다.
최혜진과 김효주가 나란히 6언더파 합계 12언더파로 공동 5위에 올랐고, 아마추어 김미솔이 11언더파 7위를 기록했다.
최하위 부진에 시달린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은 기권으로 대회를 마쳤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국내에서 개최하는 유일한 LPGA 정규 투어다. 78명의 선수들이 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 상금 30만 달러와 트로피를 걸고 기량을 다툰다.
사진: 이석용/펜타프레스
취재: 정은선/펜타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