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칸, 프랑스(현지) - 2022/04/04 ]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참가한 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
대한민국 OTT 컨텐츠가 프랑스 칸에서 세계 관객, 바이어에 선보인다.
대한민국 OTT플랫폼 티빙, 왓챠의 <좋좋소>, <술꾼도시여자들>, <괴이> 3 작품이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한국 특별 세션인 <코리아 포커스>세션에 공식 초청됐다.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 싸이런픽쳐스 김지연 대표는 전 세계 드라마 제작진이 참여하는 강연회에서 한국 OTT의 저력에 대해 발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투자 설명회와 상영회를 열고 홍보와 수출 지원에 나섰다.
2018년 시작된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은 전 세계의 시리즈를 알리고 조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오피셜 세션은 국제, 프랑스 시리즈를 다루며 독창성과 대담성에 중점을 둔다. 행사의 다양한 컨퍼런스 및 상영 이벤트는 쉬운 접근을 통해 청중과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오늘의 뛰어난 예술가와 내일의 재능을 기린다.
사진: 이마고/펜타프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