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펜타프레스 - 2022/02/28 ] 서울 세빛섬에서 평화의 빛 캠페인이 열리고 있다.
서울 밤거리가 평화의 빛으로 물들었다.
서울특별시는 서울 각지 랜드마크에서 '평화의 빛(Peace Light)' 캠페인을 추진한다.
서울시청, 남산타워, 서울로, 세빛섬에서 파랑, 노랑 불빛으로 전쟁에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국민을 위로하고 반전 평화의 메시지 확산에 동참한다.
향후 서울시 시설 및 민간시설과의 협조로, 3월 중에는 '평화의 빛'이 서울 도심 전체로 확산될 예정이다.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은 "전쟁에 반대하고 평화를 기원하는 이번 '평화의 빛(Peace Light)' 캠페인에 각계각층의 동참을 요청드린다"며 "우크라이나 국기를 상징하는 파란색과 노란색 불빛으로 우크라이나 국민에게 위로를 전하고 세계 평화 유지를 위한 메시지 확산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사진기자: 조계웅/펜타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