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10/29 - 펜타프레스 ] 기자간담회 질문에 답하는 임원희.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도굴>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상영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는 박정배 감독과 주연 이제훈, 조우진, 신혜선, 임원희가 참석해 영화에 대한 질문에 답했다.
영화 <도굴>은 도굴을 주제로 한 범죄오락영화다.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를 중심으로 고분벽화 도굴 전문가 존스 박사(조우진), 삽질 달인 삽다리(임원희)가 만나 위험천만한 도굴에 도전한다. 도굴이라는 신선한 주제를 다루며 민감할 수 있는 범죄성을 코믹과 권선징악, 반일애국정신으로 잘 완화시킨다. 미술팀이 창조해낸 유적 스튜디오와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가 현실감을 더해 웃음과 스릴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웰메이드 오락영화. 2020년 11월 4일 개봉 예정.
사진기자: 조계웅/펜타프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