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펜타프레스 - 2020/07/28 ] 기자간담회 후 포즈 취하는 이정재.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홍원찬 감독과 배우 박정민, 이정재가 참석해 영화에 대한 질문에 답했다. 요르단에서 촬영중인 황정민은 화상통화를 준비해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국가요원 출신 청부업자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추격자 레이(이정재)를 중심으로 하는 하드보일드 추격 액션이다. 일본, 한국, 방콕 각각의 색깔을 가진 무대를 넘나들며 숨막히는 사투가 벌어진다. 군더더기 없이 짜여진 연출이 상영시간 내내 긴장감을 유지하고 관객의 눈을 스크린에 못박는다. 2020년 8월 5일 개봉 예정.
사진기자: 조계웅/펜타프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