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펜타프레스 - 2020/06/24 ] 기자간담회 종료 후 포즈 취하는 김다예.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불량한 가족>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장재일 감독과 주연배우 박초롱, 박원상, 김다예가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불량한 가족>은 열심히 살아가지만 한계에 다다른 편부모 가정과, 아무것도 없지만 자유롭게 살아가는 불량한 가족의 만남을 그렸다. 주인공 유리(에이핑크 박초롱 역)가 떠나는 여행으로, 서로에 대한 마음이 전해지기 어려운 현대 가족에게 진정한 가족이란 무엇인지 묻는다. 2020년 7월 9일 개봉 예정.
사진기자: 조계웅/펜타프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