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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타프레스 - 2020/06/21 ]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KLPGA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김세영이 10번홀 티샷을 하고 있다. 유소연이 KLPGA 한국여자오픈 우승을 차지했다.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KLPGA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마지막 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2, 3라운드부터 선두를 달리던 유소연은 마지막 날 이븐파를 기록하며 총합 276타 12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3라운드에서 선두를 1타차 맹추격하던 오지현 은 마지막 날 3오버파로 총합 8언더파 4위에 머물렀다. 3라운드 4언더파를 몰아치며 급상승한 김효주가 금일 2언더파를 추가해 유소연과 우승 경쟁을 벌였지만 총합 11언더파로 아쉬운 2위에 올랐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은 마지막 라운드를 이븐파로 마무리하며 총합 6언더파 6위를 기록했고, 최혜진이 총합 9언더파 3위, 김세영이 8언더파 공동 4위, 김해림과 조아연이 총합 5언더파 7위에 올랐다. 사진기자: 이석용/펜타프레스

기사 입력: 2020-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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